공개 질의서는 12월 10일 본회의 전 퇴근 시간 ‘지역구 시의원 주관 주민공청회 개최 여부를 보도자료를 통해 서면으로 밝히고, 개최하지 않겠다면 그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 지역구 시의원 주관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지 않거나 공개 질의서 답변을 거부할 경우, 차기 선거 낙선 운동 명단 발표 및 아파트 건설 가시화 이후 주민소환 운동의 근거로 삶겠다고 밝혔다.
겨울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나선 사랑의 손길이 화제다. 주인공인 정안봉사단(회장 김성애) 회원들은 지난 16일에도 3가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을 배달했다. 정안봉사단이 세상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기고 있는 것은 25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 민족중흥회,박정희 대통령 애국정신 선양회, 구미정수산악회, 정수장학범동창회 상정회가 후원한 가운데 ‘박정희 정신과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은 좌승희 박정희
경북 상주에 3천250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가 조성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황천모 상주시장, 표영준 한국동서발전(주) 본부장, 임윤철 ㈜상주에너지 사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에게 목돈을 마련케 해 주고, 동시에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8년 6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이하 공제)’는 과연 기대에 부응하고 있을까.
구미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은 향토기업 도레이 첨단소재 (회장 이영관, 사장 전해상)창립 20주년 기념 구미사랑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체전 재독일교포 축구선수단을 이끌고 서울을 찾은 재독선수단장인 독일 한인연합회 박유선 회장에게 구미시체육회가 협찬한 축구선수단 유니폼 22벌을 지난 3일 오후 3시 서울크라운 호텔에서 전달했다.
박정희 정신연구소(소장 우종찬, 고문 박재홍 전 의원)개소식이 지난 24일 구미시 형곡2동에 소재한 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지난 25일 구미 상공회의소에서 ‘구미 스마트 산단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구미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2020년도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대응의 일환이다. 스마트산단 선정에 따라 생산유발효과 2조 960억원, 부가가치효과 6천679억원, 6천301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22일 오후 8시 30분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경북도내 23개시군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 도 평균 강수량은 평균 122.3㎜ 였으며, 177.2㎜, 포항 184.2 ㎜경주 180.8㎜였다. 특히 경주 양북 291.0 ㎜, 포항 장기는 285.0㎜를 기록했다.
출산휴가 중 다니던 회사가 도산해 받지 못한 출산휴가 급여를 체당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회사의 도산으로 임신출산 근로자의 생계곤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산휴가 급여도 체당금에 포함되도록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829-1번지 일원 낙동강 강변 일원에 코스모스 200만 송이가 개화하면서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청탁금지법은 선물·식사의 대상이 청탁금지법 제2조 제2호에 명시된 공직자등인 경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공직자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선물·식사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국민권익위가 밝혔다.
►침착하게 대처하고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주는 자세를 취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 지사는 “추경에 건의한 사업들은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며, 특히 포항지진 피해지역 예산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국비확보를 위해 뛰어준 전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국회에서 확정된 예산은 하루빨리 필요한 곳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기업을 위한 현장지원 확대 차원에서 인건비, 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천5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부 광역의회를 중심으로 일본 전범기업에 불이익을 주어야 한다는 또 다른 형태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 황병직 의원(영주, 무소속)이 경상북도의 일본 전범기업 대상 수의계약 체결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시설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글로벌관 건물 전체를 새로운 시설로 전면 개편했다. 글로벌관 2,465㎡ 규모의 지하 및 1층에는 경북메이커교육관을 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경상북도교육청과 구미시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민주노총이 김명환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강력 투쟁 방침을 밝히며 반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바른미래당은 22일 민주노총이 보여온 불법 폭력과 안하무인은 국민의 인내심을 넘어섰다고 비판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 위원회(위원장 오세혁)가 지난 20일 도 본청 6개 실국과 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결산심사를 마무리했다.